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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60fps 캡쳐보드 MonsterX U3.0r 그리고 CV710

쿠레나이9 2014. 11. 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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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화면을 녹화해보려고 캡쳐보드 하나 구입하려고 찾아보다가


1080p/60fps 를 지원하는 장비 두가지로 압축하고 고민끝에 


MonsteX U3.0R 을 구입했습니다



두 장비는 USB 3.0 지원하는 외장형으로 


1080p 해상도에 60 프레임 녹화가 가능해서 비슷한 장비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차이점은...


MonsterX U3.0R 은 패스쓰루 기능이 있지만 CV710 은 없고


CV710 은 HDMI 말고 컴포넌트 입력도 가능하지만 MonsterX U3.0R 은 HDMI 입력만 가능


동봉된 전용 소프트의 경우 CV710 은 한글지원에 쓰기 쉽고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MonsterX U3.0R 쪽은 최저한의 기능만 있는 소프트라는 점


성능적인 차이점은 그리 크지 않은듯 해서 고려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두 장비 모두 홈페이지에 USB 3.0 칩셋에 대한 언급이 있으므로


자신의 PC의 USB 3.0 칩셋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안그럼 따로 USB 3.0 컨트롤러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MonsterX U3.0R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패스쓰루 기능과 여러유틸의 호환성


그리고 일본쪽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여러기종의 게임기가 있어서 컴퍼넌트 입력지원이 매력적이긴 했지만 HDMI 컨버터가 있기에


결국 MonsterX U3.0R로 선택했습니다



패스쓰루는... 다시 말하면 출력단자가 있다는 말씀


이것은 PC로 화면을 보내 녹화를 하면서 출력단자에 연결된 TV를 보며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아닌 장점입니다


그래서 CV710 의 경우엔 PC쪽에 녹화되며 보여지는 화면을 보며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작은 화면으로 게임을 해야 하고


PC성능과 윈도우의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컨트롤러 조작과 화면의 시간차이.. 즉, 렉이 발생할 수 있다겁니다


물론 분배기를 사용시 TV보며 게임이 가능하고, 예전 장비들과 달리 USB 3.0 이라  렉이 발생할 확률도 낮지만.......... 


암튼............



그래서 배달된 MonsterX U3.0R


CV710 과 달리 국내에선 바로 구매가 안되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성물은 매우 간단

메뉴얼, 시디, 본체, USB 케이블





입출력단자 그리고 스위치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음

스위치를 달면 녹화중에 녹확를 일시정지 할 수 있다는데  어떤걸 써야 하는지 통 모르겠음





옆에는 USB3.0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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